바스크 치즈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크러스트 없이 유산지에 반죽을 부어 고온에 겉을 태우듯 구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식 치즈케이크. 겉은 캐러멜처럼 진하고 속은 흐르듯 크리미해, 한 볼에 섞어 붓고 굽기만 하면 되는 가장 쉬운 치즈케이크예요.

재료

8인분
  • 크림치즈 · 실온500 g
  • 설탕 · 약 200g1
  • 계란 · 실온4
  • 생크림 · 약 250ml1
  • 밀가루2 큰술
  • 바닐라 익스트랙1 작은술
  • 소금1 꼬집

조리 단계

  1. 오븐을 220°C로 예열한다. 원형 틀(18~20cm)에 유산지를 구겨 적신 뒤 펴서 벽 위로 넉넉히 올라오게 깐다.

    ⏲ 10분
  2. 실온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고 매끈하게 풀어준다. 덩어리가 없어야 한다.

    ⏲ 3분
  3. 계란을 하나씩 넣어 완전히 섞고, 생크림·바닐라·소금을 넣어 섞는다.

    ⏲ 3분
  4. 밀가루를 체 쳐 넣고 덩어리 없이 섞는다. 반죽은 부드럽게 흐르는 정도가 좋다.

    ⏲ 1분
  5. 틀에 붓고 220°C에서 40~45분, 윗면이 진한 갈색으로 그을리듯 구워지고 가운데는 살짝 출렁일 때 꺼낸다.

    ⏲ 45분
  6. 틀째 완전히 식힌다. 급하지 않으면 냉장해 차갑게 즐긴다. 가운데가 크리미하게 남는 게 정상.

    ⏲ 60분
  7. 유산지째 들어내 자른다. 실온이면 더 부드럽고, 차가우면 더 단단해진다.

팁과 변형

변형

  • 초코 바스크: 다크초콜릿을 녹여 섞어.
  • 말차·호지차: 가루를 넣어 색과 향을.
  • 미니 바스크: 머핀틀에 나눠 구워 20~25분.
  • 더 크리미하게: 굽는 시간을 줄여 가운데를 더 흐르게.

꿀팁

  • 크림치즈·계란은 실온으로 — 차가우면 덩어리지고 안 매끈해요.
  • 유산지는 구겨서 깔면 특유의 러스틱한 주름과 높은 벽이 생겨요.
  • 고온(220°C)에서 구워야 겉은 타듯 진하고 속은 크리미해요.
  • 가운데가 출렁일 때 꺼내야 식으며 완벽한 커스터드 식감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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