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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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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요리

팟 프릭 킹

커리 페이스트를 기름에 볶고 돼지고기와 긴 껍질콩을 넣어 국물 없이 볶아 내는 태국의 마른 커리. 코코넛 밀크를 붓지 않아 레드 커리보다 훨씬 되직하고, 페이스트가 고기와 콩에 그대로 묻는다. 이름의 "킹"은 생강이라는 뜻이지만 생강은 들어가지 않는다.

일식

덴무스

작은 새우 튀김을 넣고 김을 감은 한입 크기의 주먹밥. 1950년대 미에현 쓰시의 덴푸라 가게에서 직원 식사로 시작해 나고야의 명물이 되었다. 튀김은 뜨거울 때 간장 양념에 적시거나 소금을 쳐서 넣는다. 식어도 맛이 덜 떨어져 도시락으로도 팔린다.

포르투갈 요리

카비델라

닭고기와 쌀을 국물에 끓이다가 거의 끝에 식초를 섞은 닭의 피를 넣어 마무리하는 포르투갈 북부 미뉴 지방의 요리. 식초는 피가 엉기지 않게 하려고 받을 때부터 섞는다. 피가 국물을 갈색으로 물들이고 걸쭉하게 만들며, 식초가 은근한 신맛을 남긴다.

일식

쓰쿠다니

다시마나 작은 생선, 조개, 채소를 간장과 미림, 설탕에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바싹 졸인 일본의 밑반찬. 에도의 쓰쿠다섬 어민들이 궂은 날과 배 위에서 먹으려고 짜게 졸여 두던 데서 이름이 왔다. 이 레시피는 다시를 내고 건진 다시마로 만든다. 밥 한 공기에 한 숟가락이면 된다.

스페인 요리

토르타 데 아세이테

밀가루 반죽에 올리브유와 아니스, 참깨를 넣고 종이처럼 얇게 밀어 설탕을 뿌려 구운 스페인 세비야의 과자. 속살이 없이 전체가 바삭한 껍질이다. 카스티야 지방에서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빵은 두툼하고 폭신한데, 세비야의 것은 두께를 거의 없애서 다른 음식이 되었다.

페루 요리

타쿠타쿠

남은 밥과 삶은 콩을 함께 지져 납작한 타원형으로 빚는 페루의 요리. 콩의 일부를 으깨 밥과 섞으면 한 덩어리로 붙고, 팬에서 겉이 바삭한 껍질이 된다. 위에 달걀프라이나 얇게 편 소고기를 얹고 튀긴 플랜틴을 곁들인다.

필리핀 요리

사핀사핀

찹쌀가루와 코코넛 밀크, 설탕으로 만든 반죽을 셋으로 나눠 보라, 흰색, 노랑으로 물들이고, 한 켜씩 쪄서 굳힌 뒤 다음 켜를 붓는 필리핀의 찐 떡. 이름은 타갈로그어로 "여러 겹"이라는 뜻이다. 볶은 코코넛 알갱이(라틱)를 얹어 낸다.

태국 요리

미 끄롭

마른 쌀국수(버미셀리)를 불리지 않고 뜨거운 기름에 넣어 순식간에 부풀린 뒤, 진하게 졸인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리는 태국 방콕의 요리. 이름은 "바삭한 국수"라는 뜻이다. 소스의 신맛은 흔히 시트론을 닮은 태국 감귤 솜사의 껍질에서 온다.

인도네시아 요리

끔방 고양

쌀가루, 달걀, 설탕, 코코넛 밀크로 묽은 반죽을 만들고, 기름에 달군 꽃 모양 쇠틀을 반죽에 담갔다가 다시 기름에 넣어 흔들어 떼어 내는 인도네시아 브타위의 과자. 이름은 "흔들리는 꽃"이라는 뜻이다. 반죽이 틀 안이 아니라 뜨거운 틀의 겉에 붙어 익는다.

튀르키예 요리

이스킬립 돌마스

쌀을 동물성 기름과 양파에 볶아 천 자루에 담고, 양고기 국물이 끓는 솥 안 삼발이 위에 올려 밤새 김으로 익히는 튀르키예 초룸주 이스킬립의 밥. 쌀은 국물에 닿지 않고 그 김으로만 익는다. 다 되면 쌀 위에 고기를 얹고 국물을 끼얹어 낸다. 지리적 표시로 등록된 잔치 음식이다.

인도 요리

첸나 포다

우유를 산으로 굳혀 거른 생치즈(첸나)에 설탕과 세몰리나를 넣고 오래 치대어, 틀에 담아 겉이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오래 굽는 인도 오디샤의 디저트. 이름은 오디아어로 "구운 치즈"라는 뜻이고, 맛의 대부분은 캐러멜이 된 설탕에서 온다.

필리핀 요리

참포라도

찹쌀을 타블레아(볶은 카카오 콩을 갈아 굳힌 덩어리)와 함께 끓여 걸쭉하게 만든 필리핀의 초콜릿 죽. 우유나 코코넛 밀크를 끼얹고 설탕은 입맛대로 넣는다.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고, 소금에 절여 말린 생선(투요)을 곁들이는 것이 흔한 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