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314개 요리 중 34개에 들어갑니다. 통깨와 깨소금은 다른 재료이고, 씹지 않은 참깨는 향도 영양도 거의 내주지 않습니다.

껍질을 깨야 향이 나옵니다

참깨의 향 성분과 기름은 단단한 껍질 안에 있습니다. 통째로 삼킨 참깨는 향도, 영양도 거의 내주지 않고 그대로 지나갑니다.

그래서 한국 요리는 참깨를 그냥 뿌리지 않고 깨소금을 씁니다 — 볶은 참깨를 절구에 살짝 빻아 소금과 섞은 것입니다. 이것이 통깨와 깨소금이 다른 재료인 이유이고, 무침에 통깨를 뿌리면 향이 덜한 이유입니다.

손으로 비벼 넣는 것만으로도 통깨보다 낫습니다.

볶는 것이 절반입니다

생참깨는 향이 거의 없습니다. 마른 팬에 중약불로 3~5분, 계속 흔들면서 몇 알이 튀고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습니다.

  • 기름을 넣지 않습니다. 참깨 자체 기름으로 충분합니다.
  • 색이 진해지기 전에 꺼냅니다. 잔열로 계속 익으니 팬에서 바로 접시로 옮깁니다.
  • 태우면 쓴맛이 나고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판 "볶은 참깨"도 사 온 뒤 다시 살짝 볶으면 향이 확실히 올라옵니다(향신료 깨우기).

참기름과는 다른 재료입니다

참기름은 참깨를 볶아 압착한 것이라 향의 방향은 같지만, 요리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참기름은 액체 지방이고 참깨는 고형 재료입니다. 서로 대체되지 않습니다 — 통깨를 참기름으로 바꾸면 식감이 사라지고, 참기름을 통깨로 바꾸면 기름이 없어집니다.

둘 다 열에 향이 약해지므로 마지막에 넣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흰깨와 검은깨

  • 흰깨(참깨) — 향이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한식 무침과 양념의 기본.
  • 검은깨(흑임자) — 향이 더 강하고 약간 쓴맛이 있습니다. 껍질이 두꺼워 더 확실히 빻아야 합니다. 디저트와 송편 소에 쓰입니다.

같은 양으로 바꿔도 되지만 검은깨는 색이 눈에 띄니 흰 요리에서는 의도한 것이어야 합니다.

밖에서는 페이스트로 씁니다

중동 요리의 타히니는 참깨를 갈아 만든 페이스트입니다. 후무스바바가누쉬의 뒷맛이 그것이고, 통깨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 갈아서 유화된 상태여야 소스에 섞입니다(유화).

일본의 고마다레(참깨 소스)도 빻은 참깨를 기본으로 합니다.

보관 — 산패가 빠릅니다

참깨는 기름 함량이 50%가 넘어서 다른 마른 재료보다 훨씬 빨리 산패합니다.

  • 볶지 않은 것은 냉장 6개월, 냉동 1년. 실온에 오래 두면 안 됩니다.
  • 볶은 것은 향이 빠지므로 필요한 만큼만 볶는 편이 낫습니다.
  • 판단은 냄새로 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사라지고 페인트 같은 냄새가 나면 산패입니다. 쓴맛이 나면 이미 늦었습니다.
  • 깨소금은 소금 때문에 습기를 먹으니 밀폐해 냉장하고 2~3주 안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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