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키
곱게 채 썬 양배추를 밀가루 반죽에 듬뿍 넣고 삼겹살을 올려 폭신하게 부친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마요네즈, 춤추는 가쓰오부시까지 올리면 집에서 즐기는 오사카 노점의 맛이에요.
재료
- 양배추 · 곱게 채 썬 것, 약 1/4통300 g
- 삼겹살 · 얇게 썬 것, 또는 베이컨100 g
- 대파 · 송송2 대
- 식용유1 큰술
- 반죽
- 밀가루1 컵
- 물 · 또는 다시 육수0.75 컵
- 계란2 개
- 소금0.5 작은술
- 토핑
- 오코노미야키 소스 · 또는 돈까스소스+케첩3 큰술
- 마요네즈2 큰술
- 가쓰오부시 · 넉넉히
- 파래가루 · 약간, 아오노리
조리 단계
- ⏲ 4분
양배추는 최대한 곱게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 ⏲ 2분
볼에 밀가루·물·소금을 섞어 반죽을 만든 뒤 계란을 넣고,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밀가루가 겉돌 정도로만 살짝.
- ⏲ 1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반죽을 두툼하게 둥글려 올리고, 위에 삼겹살을 펼쳐 덮는다.
- ⏲ 5분
뚜껑을 덮고 바닥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 ⏲ 5분
고기 면이 아래로 오도록 한 번 뒤집고, 다시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힌다. 누르지 말 것.
접시에 담아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리고, 가쓰오부시와 파래가루를 듬뿍 올린다.
팁과 변형
변형
- 해물 오코노미야키: 삼겹살 대신 오징어·새우를 듬뿍.
- 치즈 오코노미야키: 반죽 위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
- 히로시마식: 얇게 부친 반죽에 야키소바 면을 층층이 쌓아.
- 마 넣기: 갈은 마(참마)를 반죽에 넣으면 더 폭신폭신.
꿀팁
- 양배추는 곱게 채 썰어야 반죽이 잘 뭉치고 부드러워요.
- 반죽은 살살 섞으세요. 오래 치대면 질겨져요.
- 뒤집은 뒤 누르지 마세요. 눌러 짜면 폭신함이 사라져요.
- 소스가 없으면 돈까스소스 3 + 케첩 1 + 우스터소스 1로 흉내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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