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탐폿
삶은 감자에 케일 같은 채소를 넣고 함께 으깨 훈제 소시지를 곁들이는 네덜란드의 국민 겨울 가정식. 이름부터 "으깨다(stampen)"에서 왔어요. 재료 몇 가지로 한 냄비에 뚝딱, 든든하고 따뜻한 컴포트 푸드.
재료
- 감자 · 포슬포슬한 것800 g
- 케일 · 잘게 썬 것(보렌콜)300 g
- 훈제 소시지 · 룩워스트 등1 개
- 우유 · 따뜻하게0.5 컵
- 버터40 g
- 베이컨 · 선택80 g
- 머스터드 · 곁들임
- 소금·후추·넛맥 · 적당량
조리 단계
- ⏲ 20분
감자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썰고, 소금물에 포크가 들어갈 때까지 삶는다.
- ⏲ 5분
감자가 거의 익을 무렵 잘게 썬 케일을 냄비에 함께 넣어 몇 분 더 삶아 숨을 죽인다. (베이컨은 따로 바삭하게 볶아 둔다)
- ⏲ 10분
소시지는 포장 안내대로 데치거나 삶아 익힌다.
- ⏲ 3분
감자·케일의 물을 따라 버리고, 따뜻한 우유와 버터를 넣어 매셔로 함께 으깬다. 소금·후추·넛맥으로 간한다.
- ⏲ 2분
그릇에 스탐폿을 담고 가운데를 우묵하게 만들어 (베이컨 기름·)그레이비를 붓는다. 썬 소시지와 머스터드를 곁들여 낸다.
팁과 변형
변형
- 후츠폿(Hutspot): 케일 대신 당근·양파로.
- 엔다이브 스탐폿: 생 엔다이브(안디비)를 뜨거운 감자에 섞어.
- 자우어크라우트 스탐폿(Zuurkoolstamppot): 자우어크라우트로 새콤하게.
- 베지테리언: 소시지 대신 채식 소시지나 구운 버섯.
꿀팁
- 포슬포슬한 감자를 써야 잘 으깨지고 부드러워요.
- 케일은 감자와 함께 삶아 넣으면 편하고 물기도 잘 빠져요.
- 우유·버터는 따뜻하게 넣어야 매끄럽게 섞여요.
- 가운데 홈에 그레이비를 붓는 게 정석 — 촉촉함을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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