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퐁듀
그뤼에르·에멘탈 치즈를 화이트와인에 녹여 빵을 찍어 먹는 스위스의 대표 요리. 전분을 버무려 약불에 천천히 녹이는 것만 알면 매끈하게 완성되는 파티 메뉴예요.
재료
- 그뤼에르 · 갈아서200 g
- 에멘탈 · 갈아서200 g
- 마늘 · 반 갈라1 쪽
- 드라이 화이트와인200 ml
- 레몬즙1 작은술
- 옥수수전분 · 와인에 풀어1 큰술
- 키르슈(체리 브랜디) · 선택1 큰술
- 넛맥·후추1 약간
- 찍어 먹을 것
- 바게트 · 한입 크기, 약간 마른 것1 개
- 삶은 감자·채소·사과 · 선택1 약간
조리 단계
- ⏲ 5분
치즈는 모두 갈아 전분 1큰술과 버무려둔다(전분이 분리를 막아요).
- ⏲ 1분
냄비(또는 카클롱) 안쪽에 반 가른 마늘을 문질러 향을 입힌다.
- ⏲ 2분
와인과 레몬즙을 넣고 약불에서 데운다(끓이지 않기).
- ⏲ 5분
치즈를 한 줌씩 나눠 넣으며 8자로 저어 완전히 녹인다(한 번에 다 넣지 않기).
- ⏲ 1분
매끈하게 녹으면 키르슈·넛맥·후추로 간한다. 농도는 와인(묽게)·치즈(되직)로 조절.
- ⏲ 1분
약한 불(또는 워머) 위에 올려 따뜻하게 유지하며, 빵을 포크에 꽂아 8자로 저으며 찍어 먹는다.
팁과 변형
변형
- 무알코올: 와인 대신 사과주스+레몬즙으로.
- 치즈 조합: 그뤼에르+에멘탈이 기본, 아펜젤러·라클렛도.
- 무아티에-무아티에: 보프르+그뤼에르 반반(정통).
- 곁들임: 빵 외에 삶은 감자·브로콜리·사과도 잘 어울려요.
꿀팁
- 치즈에 전분을 버무려 넣으면 기름이 안 분리돼요.
- 끓이지 말고 약불로 — 너무 뜨거우면 치즈가 뭉치고 질겨져요.
- 와인의 산미가 치즈를 매끈하게 녹여줘요(레몬즙도 도움).
- 빵은 살짝 마른 것이 잘 안 떨어져요(겉면이 단단하게).
- 묽으면 치즈를, 되직하면 따뜻한 와인을 조금씩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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