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페
밀가루·우유·계란만으로 얇게 부쳐 낸 프랑스식 팬케이크. 설탕과 레몬, 잼, 누텔라, 과일 등 무엇을 올려도 어울려 아침이나 디저트로 좋고, 특별한 도구 없이 팬 하나면 충분해요.
재료
조리 단계
- ⏲ 2분
볼에 계란·설탕·소금을 풀고 우유를 부어 섞은 뒤, 밀가루를 체 쳐 넣어 덩어리 없이 푼다.
- ⏲ 1분
녹인 버터와 바닐라를 넣어 섞는다. 반죽이 생크림 정도로 묽어야 얇게 부쳐진다.
- ⏲ 30분
반죽을 30분 냉장 휴지시킨다. 글루텐이 안정돼 더 부드러워진다.
- ⏲ 1분
팬을 중불로 달구고 버터를 얇게 두른 뒤, 국자로 반죽을 부어 팬을 돌려가며 얇게 편다.
- ⏲ 1분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반죽 윗면이 마르면 뒤집어 20~30초만 더 굽는다.
- ⏲ 1분
부친 크레페를 접시에 옮기고, 반죽이 떨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따뜻할 때 설탕·레몬즙 또는 잼·누텔라·과일을 올려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말고, 슈거파우더를 뿌린다.
팁과 변형
변형
- 크레페 쉬제트: 오렌지·버터 소스에 조려 화려하게.
- 갈레트(식사용): 메밀가루 반죽에 햄·치즈·계란을 올려 짭짤하게.
- 누텔라 바나나: 누텔라를 바르고 바나나를 넣어 삼각으로 접어.
- 크레페 케이크: 얇은 크레페를 크림과 층층이 쌓아.
꿀팁
- 반죽은 꼭 묽게 — 우유로 농도를 조절해 생크림처럼 흐르게 하세요.
- 30분 휴지가 핵심. 기포와 덩어리가 가라앉아 매끈해져요.
- 첫 장은 대개 실패작 — 팬 온도를 맞추는 테스트용으로 생각하세요.
- 팬을 기울여 빠르게 돌려야 얇고 고르게 펴져요.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달걀 다루기흰자는 62℃, 노른자는 68℃에서 굳습니다. 이 두 숫자가 스크램블·삶은 달걀·계란찜·커스터드의 성패를 전부 설명합니다.
- 소스가 분리되는 이유크림 소스가 기름과 물로 갈라지는 것도, 까르보나라가 스크램블이 되는 것도 같은 원인입니다. 온도와 유화제. 분리된 소스를 되살리는 법까지.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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