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요리

독일식 감자 샐러드
마요네즈 대신 식초·머스터드·베이컨 드레싱을 따뜻할 때 버무리는 남부 독일식 감자 샐러드(카르토펠잘라트). 새콤짭짤 감칠맛이 감자에 촉촉이 배어들어요. 소시지·슈니첼과 잘 어울리는 든든한 사이드.

프레첼
쫄깃한 반죽을 특유의 매듭 모양으로 꼬아, 베이킹소다 물에 살짝 데친 뒤 굵은 소금을 뿌려 구운 독일의 대표 빵. 겉은 짙은 갈색으로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갓 구워 머스터드에 찍어 먹으면 최고예요.

슈페츨레
계란 반죽을 끓는 물에 긁어 만든 독일 남부식 에그 누들에 치즈를 켜켜이 녹이고 바삭 튀긴 양파를 올린 케제슈페츨레. 독일식 맥앤치즈라 불릴 만큼 진하고 포근한, 특별한 도구 없이도 만드는 한 그릇이에요.

카레부어스트
구운 소시지를 잘라 커리 가루를 섞은 케첩 소스를 끼얹은 독일의 국민 길거리 음식. 베를린에서 탄생했고, 케첩과 카레가루만 있으면 10분이면 만드는 초간단 메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