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감자 샐러드
마요네즈 대신 식초·머스터드·베이컨 드레싱을 따뜻할 때 버무리는 남부 독일식 감자 샐러드(카르토펠잘라트). 새콤짭짤 감칠맛이 감자에 촉촉이 배어들어요. 소시지·슈니첼과 잘 어울리는 든든한 사이드.
재료
- 감자 · 왁시(점질) 감자800 g
- 베이컨 · 깍둑100 g
- 양파 · 잘게1 개
- 쪽파·차이브 · 송송2 큰술
- 드레싱
- 채소 육수 · 따뜻하게0.5 컵
- 화이트와인식초 · 또는 사과식초3 큰술
- 디종 머스터드1 큰술
- 설탕1 작은술
- 식용유2 큰술
- 소금·후추 · 적당량
조리 단계
- ⏲ 20분
감자를 껍질째 소금물에 삶아 포크가 들어갈 만큼 익힌 뒤, 한 김 식혀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썬다.
- ⏲ 5분
팬에 베이컨을 바삭하게 볶아 기름을 내고,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 ⏲ 2분
따뜻한 육수·식초·머스터드·설탕을 넣어 드레싱을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 ⏲ 2분
따뜻한 감자에 드레싱을 붓고 살살 버무린다. 따뜻할 때 부어야 잘 배어들어요.
- ⏲ 1분
10~15분 두어 맛이 배면 소금·후추로 간하고, 차이브를 뿌려 미지근할 때 낸다.
팁과 변형
변형
- 북부 독일식: 마요네즈를 넣어 크리미하게.
- 베지테리언: 베이컨을 빼고 훈제 파프리카로 감칠맛을.
- 피클 추가: 오이피클을 다져 넣어 상큼하게.
- 허브 듬뿍: 딜·파슬리를 더해요.
꿀팁
- 반드시 왁시(점질) 감자를 쓰세요. 포슬한 감자는 부서져요.
- 드레싱은 따뜻한 감자에 부어야 잘 스며들어 촉촉해져요.
- 미지근하게 먹는 게 정석 — 차게 두면 맛이 덜해요.
- 식초와 머스터드로 새콤함을, 베이컨 기름으로 깊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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