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Popo le Chien · CC BY-SA 4.0
카프레제
토마토와 생모짜렐라, 바질을 번갈아 올리고 올리브유·소금만 뿌리면 끝나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샐러드. 빨강·하양·초록이 이탈리아 국기 색이라 더 사랑받아요. 좋은 재료만 있으면 칼질 몇 번에 완성되는, 가장 쉬운 전채예요.
재료
- 잘 익은 토마토 · 두툼하게 슬라이스2 개
- 생모짜렐라 · 부팔라 또는 피오르 디 라떼, 슬라이스200 g
- 신선한 바질1 줌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2 큰술
- 소금(굵은소금)1 약간
- 후추 · 선택1 약간
- 발사믹 글레이즈 · 선택1 약간
조리 단계
- ⏲ 3분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비슷한 두께(약 1cm)로 슬라이스한다. 모짜렐라는 물기를 살짝 뺀다.
- ⏲ 2분
접시에 토마토·모짜렐라·바질을 번갈아 겹쳐 담는다.
- ⏲ 1분
올리브유를 고루 두르고 굵은소금·후추를 뿌린다.
원하면 발사믹 글레이즈를 살짝 둘러 바로 낸다(미리 만들면 물이 생겨요).
팁과 변형
변형
- 카프레제 꼬치: 방울토마토·미니 모짜렐라·바질을 꼬치에 꽂아 핑거푸드로.
- 부라타 카프레제: 모짜렐라 대신 크리미한 부라타로.
- 발사믹 리덕션: 발사믹을 졸여 새콤달콤하게.
- 복숭아·아보카도: 여름엔 복숭아, 부드럽게는 아보카도를 더해.
꿀팁
- 재료가 전부 — 가장 잘 익은 토마토와 좋은 생모짜렐라를 쓰세요.
- 모짜렐라·토마토는 실온에 두면 맛과 향이 더 살아요.
- 모짜렐라 물기를 빼고 먹기 직전에 간하면 물이 안 생겨요.
- 좋은 올리브유와 굵은소금이 맛을 좌우해요.
- 바질은 칼로 썰지 말고 손으로 뜯어야 검게 안 변해요.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 맛의 균형 잡기'뭔가 부족한' 맛의 정체는 대개 소금 아니면 산입니다. 다섯 개의 손잡이를 어떤 순서로 돌리는지, 그리고 맛보기의 기술.
- 불 조절과 팬 예열같은 재료가 팬 온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됩니다. 언제 기름을 넣는지, 소리로 온도를 읽는 법, 그리고 센 불이 필요 없는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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