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토 파스타
신선한 바질을 잣·마늘·파르미지아노·올리브유와 함께 곱게 갈아 삶은 파스타에 버무린 이탈리아 제노바식 파스타. 불에 익히지 않고 잔열로만 버무려 초록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간단 한 접시예요.
재료
- 파스타 · 트로피에·링귀네·스파게티 등200 g
- 소금 · 면수용1 큰술
- 바질 페스토
- 바질 잎 · 신선한 것, 2~3컵50 g
- 잣 · 또는 호두3 큰술
- 마늘1 쪽
- 파르미지아노 치즈 · 곱게 간 것40 g
- 올리브유 · 엑스트라 버진0.5 컵
- 소금0.5 작은술
- 후추 · 약간
조리 단계
- ⏲ 2분
바질은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잣은 마른 팬에 살짝 볶으면 고소함이 산다.
- ⏲ 2분
믹서(또는 절구)에 바질·잣·마늘·치즈·소금을 넣고, 올리브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곱게 간다. 너무 오래 갈면 열로 색이 죽으니 짧게 끊어서.
- ⏲ 9분
끓는 물에 소금을 넉넉히 넣고 파스타를 포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는다. 면수 반 컵을 따로 남겨둔다.
- ⏲ 1분
불을 끈 팬(또는 큰 볼)에 삶은 면과 페스토를 넣고, 면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버무린다. 페스토는 가열하지 않는다.
농도가 크리미하게 면에 감기면 접시에 담고, 치즈와 후추를 더해 마무리한다.
팁과 변형
변형
- 제노베제 정통: 삶은 감자와 그린빈을 파스타와 함께 삶아 곁들여요.
- 잣 대신 호두·캐슈: 잣이 없으면 호두나 캐슈로 대체해도 고소해요.
- 바질+시금치: 바질 향이 부담되면 시금치를 섞어 순하게.
- 닭가슴살·새우 추가: 구운 단백질을 올려 한 끼로.
꿀팁
- 페스토는 절대 끓이지 마세요. 잔열로만 데워야 초록색과 향이 살아요.
- 바질은 물기를 바싹 말려야 페스토가 물러지지 않아요.
- 면수 한 국자가 유화제 역할 — 소스가 면에 매끈하게 감겨요.
- 남은 페스토는 표면에 올리브유를 얇게 덮어 냉장하면 갈변을 늦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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