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전
잘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부침 반죽에 섞어 기름에 바삭하게 부쳐낸 한국식 김치전. 비 오는 날 막걸리와 환상의 짝, 냉장고 속 신김치를 가장 맛있게 쓰는 법.
재료
조리 단계
- ⏲ 2분
잘 익은 김치는 송송 썰고, 대파·양파·고추도 썬다.
- ⏲ 2분
볼에 부침가루·물·김치국물을 넣어 약간 묽게 반죽하고, 김치와 채소를 넣어 섞는다. 신김치면 설탕 약간.
- ⏲ 1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반죽을 올려 얇고 동그랗게 편다.
- ⏲ 4분
바닥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부친다. 너무 자주 만지지 않기.
- ⏲ 3분
한 번 뒤집어 반대면도 바삭하게 부친다. 가장자리에 기름을 둘러 더 바삭하게.
먹기 좋게 썰어 바로 낸다. 막걸리나 간장을 곁들여도 좋아요.
팁과 변형
변형
- 참치김치전: 캔참치를 넣어 고소하고 든든하게.
- 치즈김치전: 모차렐라를 올려 쭉 늘어나게.
- 오징어·해물김치전: 해물을 더해 푸짐하게.
- 김치부침개 미니: 작게 부쳐 한입 크기로.
꿀팁
- 잘 익은(신) 김치일수록 맛있어요 — 군내 날 정도로 익은 김치가 최고.
- 반죽은 약간 묽게 해야 얇고 바삭해요. 차가운 물이면 더 바삭.
- 김치국물을 넣으면 색이 붉고 감칠맛이 살아요.
- 기름을 넉넉히, 중불로 부쳐야 바삭하고 속까지 익어요.
- 한 번만 뒤집어야 부서지지 않고 바삭함이 유지돼요.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 소금 간의 원리: 언제 넣는가같은 양의 소금이 넣는 시점에 따라 재료의 물을 빼기도 하고 속까지 배기도 합니다. 삼투, 층층이 간하기, 소금 종류별 부피 차이.
- 불 조절과 팬 예열같은 재료가 팬 온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됩니다. 언제 기름을 넣는지, 소리로 온도를 읽는 법, 그리고 센 불이 필요 없는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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