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Obsidian Soul · CC0
사핀사핀
찹쌀가루와 코코넛 밀크, 설탕으로 만든 반죽을 셋으로 나눠 보라, 흰색, 노랑으로 물들이고, 한 켜씩 쪄서 굳힌 뒤 다음 켜를 붓는 필리핀의 찐 떡. 이름은 타갈로그어로 "여러 겹"이라는 뜻이다. 볶은 코코넛 알갱이(라틱)를 얹어 낸다.
재료
- 반죽
- 찹쌀가루300 g
- 코코넛 밀크600 ml
- 설탕200 g
- 물100 ml
- 소금0.5 작은술
- 색과 향
- 우베 할라야(보라 참마 잼) · 또는 우베 향료 1작은술3 큰술
- 잭프루트 · 곱게 다진다60 g
- 노란 식용 색소 · 없으면 생략2 방울
- 라틱
- 코코넛 크림400 ml
- 식용유 · 틀에 바른다1 작은술
조리 단계
- ⏲ 30분
라틱부터 만든다. 코코넛 크림을 팬에 붓고 중약불에서 저어 가며 졸인다. 기름이 갈라져 나오고 덩어리가 갈색이 되면 체에 걸러 알갱이만 남긴다.
찹쌀가루, 코코넛 밀크, 설탕, 물, 소금을 멍울 없이 고루 섞는다.
반죽을 무게로 셋으로 나눈다. 하나에는 우베 할라야를, 하나에는 잭프루트와 노란 색소를 섞고, 하나는 흰색 그대로 둔다.
지름 20cm 둥근 틀에 기름을 바르고 김이 오른 찜기에 넣는다 (찌기).
- ⏲ 20분
보라색 반죽을 붓고 뚜껑을 덮어 20분 찐다.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눌러 묻어나지 않으면 다음 켜를 붓는다.
- ⏲ 20분
흰 반죽을 그 위에 붓고 20분 찐다.
- ⏲ 25분
노란 반죽을 붓고 25분 찐다. 맨 위가 반투명해지고 눌러도 묻어나지 않으면 다 된 것이다.
틀째 완전히 식힌 뒤 기름 바른 칼로 썰어, 위에 라틱을 뿌려 낸다.
변형
- 켜를 더 얇게. 반죽을 넷이나 다섯으로 나눠 켜마다 10~12분씩 찐다.
- 라틱 대신 코코넛채. 갓 간 코코넛을 얹는다.
- 우베만 진하게. 우베 할라야를 늘려 보라색 켜를 두껍게 한다.
꿀팁
- 한 켜가 굳은 뒤에 다음 켜를 붓는다. 덜 굳으면 색이 섞인다.
- 틀째 완전히 식힌 뒤 자른다. 따뜻할 때는 칼에 들러붙는다.
- 칼에 기름을 바른다.
- 반죽은 무게로 나눈다. 켜 두께가 고르게 나온다.
- 우베는 할로할로에도 들어가는 보라 참마다. 우베 할라야는 그 참마를 졸인 잼이라, 색과 향을 함께 준다.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달걀 다루기흰자는 62℃, 노른자는 68℃에서 굳습니다. 이 두 숫자가 스크램블·삶은 달걀·계란찜·커스터드의 성패를 전부 설명합니다.
- 소스가 분리되는 이유크림 소스가 기름과 물로 갈라지는 것도, 까르보나라가 스크램블이 되는 것도 같은 원인입니다. 온도와 유화제. 분리된 소스를 되살리는 법까지.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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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okiki.com/ko/r/%EC%82%AC%ED%95%80%EC%82%AC%ED%95%80 · cookiki · 문서의 유저 기여물은 CC BY-SA 4.0을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