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onathunder · CC BY-SA 3.0
크룸카케
문양이 새겨진 무쇠 틀에 얇게 구워 뜨거울 때 원뿔에 감아 굳히는 노르웨이 과자. 요령은 반죽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 틀에서 꺼낸 웨이퍼는 열 초쯤 부드럽고 그 뒤에는 유리처럼 굳어, 그때 구부리면 깨집니다. 그러니 굽는 동안 이미 원뿔을 손에 들고 있어야 하고, 한 번에 한 장만 구워야 합니다. 부풀리는 재료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얇기와 틀이 나머지를 다 합니다.
재료
조리 단계
- ⏲ 5분
달걀과 설탕을 3~4분 휘저어 색이 연해지면 식힌 녹인 버터와 생크림을 넣어 섞는다.
- ⏲ 3분
박력분, 카다몸, 소금, 바닐라를 넣고 덩어리만 없어질 정도로 섞는다. 부풀리는 재료는 넣지 않는다 — 이 과자에는 이스트도 베이킹파우더도 없다.
- ⏲ 30분
반죽을 30분 두어 밀가루가 물을 먹게 한다. 되직해지므로 그때 농도를 보는 것이 맞다.
- ⏲ 10분
틀을 중약 불에 올려 충분히 달군다. 첫 장은 대개 버리게 된다 — 그 한 장으로 불 세기와 시간을 맞춘다.
- ⏲ 40초
원뿔을 손에 든 채로 반죽 한 큰술을 틀 가운데에 놓고 닫아 30~40초 굽는다. 문양 사이로 연한 갈색이 보이면 된 것이다.
- ⏲ 10초
틀을 열어 웨이퍼를 꺼내 곧바로 원뿔에 감는다. 부드러운 시간은 10초쯤이고, 그 뒤에는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깨는 것이 된다. 도보시 토르타의 캐러멜과 같은 문제이고, 여기가 더 짧다.
- ⏲ 1분
10초쯤 잡고 있다가 원뿔을 빼고 식힘망에 세워 둔다. 완전히 식으면 손으로 쥐어도 형태가 유지된다.
- ⏲ 30분
남은 반죽으로 반복한다. 한 번에 한 장씩이고, 이것이 이 과자가 오래 걸리는 이유다.
- ⏲ 5분
낼 때 휘핑크림과 잼을 채운다. 미리 채우지 않는다 — 채운 것은 30분 안에 축축해진다.
팁과 변형
변형
- 평평하게: 원뿔에 감지 않고 그대로 식히면 문양이 찍힌 얇은 과자가 됩니다. 이탈리아의 피첼레가 대체로 이 형태입니다.
- 그릇 모양: 뜨거울 때 컵 안쪽에 눌러 넣으면 그릇이 되어 아이스크림이나 크림을 담습니다. 아이스크림 콘도 같은 원리로, 뜨거운 웨이퍼를 원뿔에 감은 것입니다.
- 채우지 않고: 노르웨이에서는 채우지 않은 채로 통에 담아 두는 쪽이 더 흔합니다. 채우면 30분 안에 축축해지므로, 사실 이쪽이 기본입니다. 그 축축해짐을 목적으로 두 장 사이에 시럽을 끼우는 과자가 스트로프바펄입니다.
- 크리스마스 과자로: 노르웨이에서 크룸카케는 성탄절에 굽는 '일곱 가지' 과자에 흔히 들어갑니다. 다만 계절에만 매인 음식은 아니고, 같은 틀과 반죽이 아이스크림 콘도 만듭니다.
- 카다몸 대신: 레몬 껍질이나 아니스도 씁니다. 카다몸은 카넬불레에서와 같은 북유럽 향입니다.
꿀팁
- 이 과자의 어려움은 전부 10초 안에 있습니다. 설탕과 버터와 전분으로 된 얇은 판은 뜨거울 때 잘 휘고 식으면 유리처럼 부서집니다. 그 사이가 대략 열 초이고, 지나서 구부리면 깨집니다. 도보시 토르타가 캐러멜을 굳기 전에 칼로 그어 두는 것과 같은 문제이고, 이쪽이 더 짧습니다.
- 그래서 순서가 반대입니다. 다 구운 다음에 원뿔을 찾으면 늦습니다. 원뿔은 틀을 닫기 전에 손에 있어야 하고, 굽는 동안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이 과자의 요령입니다.
- 한 번에 한 장. 두 장을 동시에 구우면 두 번째 장이 굳는 것을 보면서 첫 장을 감게 됩니다. 20장을 굽는 데 40분이 걸리는 것은 방법이 그런 것이고 서두를 여지가 없습니다.
- 부풀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와플은 흰자를 따로 휘핑하고 전분을 섞어 껍질과 속을 만듭니다. 크룸카케는 그런 장치가 없고 얇기 하나로 바삭해집니다 — 그래서 반죽을 두껍게 놓으면 웨이퍼가 아니라 얇은 케이크가 됩니다.
- 첫 장은 버리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틀마다 두께와 열용량이 달라, 30초인지 45초인지는 한 장을 구워 봐야 압니다.
- 깨진 것은 부수어 씁니다. 실패한 장은 크림에 부수어 넣거나 아이스크림에 얹습니다. 이 반죽은 깨지기 쉬운 것이 정상입니다.
- 채우는 것은 마지막에. 내는 온도가 말하는 유예 없는 음식이고, 크림을 넣으면 시계가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달걀 다루기흰자는 62℃, 노른자는 68℃에서 굳습니다. 이 두 숫자가 스크램블·삶은 달걀·계란찜·커스터드의 성패를 전부 설명합니다.
- 소스가 분리되는 이유크림 소스가 기름과 물로 갈라지는 것도, 까르보나라가 스크램블이 되는 것도 같은 원인입니다. 온도와 유화제. 분리된 소스를 되살리는 법까지.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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