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카몰리
잘 익은 아보카도를 으깨어 라임·양파·고수·고추로 버무린 멕시코의 대표 딥. 불을 전혀 쓰지 않고 10분이면 완성돼요. 또띠야칩에 찍거나 타코·나초에 곁들이면 그만이고, 재료만 좋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조리 단계
- ⏲ 2분
양파·고추·고수·소금(마늘)을 먼저 절구나 그릇에 넣고 살짝 짓이겨 향을 낸다(생략 가능).
- ⏲ 2분
아보카도를 반 갈라 씨를 빼고 과육을 떠 넣는다.
- ⏲ 2분
포크로 원하는 만큼 으깬다 — 덩어리가 살짝 남는 게 정통이에요.
- ⏲ 1분
라임즙을 넣어 섞는다(갈변 방지 + 상큼함).
- ⏲ 1분
다진 토마토를 넣고 가볍게 섞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또띠야칩과 함께 바로 낸다. 남기면 표면을 랩으로 밀착해 냉장한다.
팁과 변형
변형
- 과카몰리 타케라(고기 곁들임): 위에 다진 고기나 치차론을 올려.
- 과일 추가: 망고·석류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 크리미 버전: 사워크림이나 그릭요거트를 살짝 섞어.
- 매운맛 업: 세라노·하바네로로 칼칼하게.
꿀팁
- 아보카도 잘 익은 것이 90% — 꼭지를 떼었을 때 초록빛이면 딱 좋아요.
- 라임즙이 갈변을 늦추고 맛을 잡아줘요 — 넉넉히.
- 너무 곱게 갈지 말고 덩어리를 살짝 남겨야 식감이 좋아요.
- 양파·고추는 미리 소금에 짓이기면 매운맛이 부드럽고 향이 살아요.
- 남으면 표면에 랩 밀착 + 라임 한 번 더 — 갈변을 늦춰요.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 소금 간의 원리: 언제 넣는가같은 양의 소금이 넣는 시점에 따라 재료의 물을 빼기도 하고 속까지 배기도 합니다. 삼투, 층층이 간하기, 소금 종류별 부피 차이.
- 불 조절과 팬 예열같은 재료가 팬 온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됩니다. 언제 기름을 넣는지, 소리로 온도를 읽는 법, 그리고 센 불이 필요 없는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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