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조림
두부를 노릇하게 지진 뒤 매콤달콤한 간장양념에 조린 한국의 대표 밑반찬. 흔한 재료로 한 팬에 20분이면 완성되고, 자작한 양념을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재료
조리 단계
- ⏲ 3분
두부는 1cm 두께로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꾹 눌러 뺀다(물기를 빼야 안 튀고 노릇해져요).
- ⏲ 1분
양념장 재료를 작은 그릇에 모두 섞어둔다.
- ⏲ 7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 양면을 노릇하게 지진다(면당 3~4분).
- ⏲ 30초
두부를 한쪽으로 모으거나 그대로 두고,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는다.
- ⏲ 6분
뚜껑을 덮지 않고 약불에서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두부에 배도록 5~6분 조린다. 중간에 숟가락으로 국물을 끼얹어요.
- ⏲ 1분 30초
대파를 올려 1분 더 데우고 불을 끈다. 통깨를 뿌려 따뜻하게 낸다.
팁과 변형
변형
- 간장 두부조림: 고춧가루를 빼고 간장 베이스로 순하게.
- 두부무조림: 무를 깔고 함께 조려 시원하게.
- 감자·양파 추가: 채소를 깔아 양을 늘리고 국물을 더해요.
- 들기름 마무리: 마지막에 들기름 한 방울로 향을 더해요.
꿀팁
- 두부는 물기를 꼭 빼야 기름이 안 튀고 겉이 바삭해져요.
- 노릇하게 먼저 지진 뒤 양념을 끼얹어야 모양이 안 부서져요.
- 약불에서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리면 속까지 간이 배요.
- 자작하게 국물을 남기면 밥에 비벼 먹기 좋아요.
-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맛이 살아요.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데치기와 색 살리기데친 채소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산과 열입니다. 물을 넉넉히 잡는 이유, 뚜껑을 열어야 하는 이유, 얼음물이 실제로 하는 일.
- 소금 간의 원리: 언제 넣는가같은 양의 소금이 넣는 시점에 따라 재료의 물을 빼기도 하고 속까지 배기도 합니다. 삼투, 층층이 간하기, 소금 종류별 부피 차이.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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