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니와 우동

사진: pelican · CC BY-SA 2.0

이나니와 우동

아키타현 이나니와에서 손으로 늘여 말린 우동. 칼로 썰지 않고 늘여서 만들어 납작하고 가늘며, 속에 작은 공기 구멍이 생겨 매끄럽게 넘어간다. 맑은 다시 국물에 나메코와 파를 얹어 따뜻하게 낸다.

재료

4인분
  • 이나니와 우동 · 마른 것, 4인분320 g
  • 국물
  • 가쓰오 다시1.4 L
  • 국간장(우스쿠치 간장)4 큰술
  • 미림3 큰술
  • 소금0.5 작은술
  • 고명
  • 나메코 버섯200 g
  • 쪽파 · 송송 썬다4 대

조리 단계

  1. 다시에 국간장, 미림, 소금을 넣어 데운다. 나메코를 넣고 2분 끓인다.

    ⏲ 2분
  2. 넉넉한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는다. 붙지 않게 처음에 한 번 저어 준다.

    ⏲ 4분
  3. 찬물에 옮겨 가볍게 비벼 씻고 물기를 뺀다.

  4. 먹기 직전에 면을 끓는 물에 잠깐 담가 데운 뒤 따뜻한 그릇에 담는다.

    ⏲ 20초
  5. 국물을 붓고 나메코와 쪽파를 얹는다.

변형

  • 차게. 삶아 씻은 면을 찬 쓰유에 찍어 먹는다.
  • 반생면. 현지와 직판장에서는 덜 말린 반생면도 구할 수 있다.
  • 이나니와 소면. 같은 방식으로 만든 소면도 있다.

꿀팁

  • 칼로 썬 면이 아니다. 손으로 늘여 만들어 소면에 가깝다.
  • 납작하고 가늘다. 히야무기보다 굵지만 단면이 평평하다.
  • 매끄러움은 공기에서 온다. 속이 비어 있어 미끄럽게 넘어간다.
  • 덧가루는 전분이다. 밀가루가 아니다.
  • 삶는 시간은 봉지대로. 마른 면이라 제품마다 다르다.
자세한 설명 더 보기 (2)
  • 비틀어 치대서 속을 비운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나니와 우동은 우동이라기보다 소면에 가까운 방식으로 만든다. 반죽을 비틀면서 치대는 독특한 공정 때문에 면 안에 기포가 생겨 속이 빈 모양이 되고, 그 덕분에 매끄러운 식감이 난다고 한다. 굵게 밀어 칼로 써는 보통 우동과는 면을 만드는 방향부터 다르다.
  • 한 집안의 비법이었다. 간분 연간 이전에 이나니와 마을의 사토 이치베에가 시작했다고 전하며, 번주가 다른 번에 보내는 선물로 쓸 만큼 이름난 물건이었다. 그 제법은 1972년까지 이나니와 집안의 비밀이었고, 공개된 뒤 생산량이 크게 늘어 널리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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