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uan Emilio Prades Bel · CC BY 4.0
파타타스 브라바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한 감자에 매콤한 브라바 소스와 마늘 알리올리를 뿌린 스페인 대표 타파스. 바르에서 맥주와 곁들이는 국민 안주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요.
재료
조리 단계
- ⏲ 5분
감자는 껍질을 벗겨 2~3cm 큐브로 썰고 찬물에 헹궈 전분을 뺀 뒤 물기를 닦는다.
- ⏲ 25분
감자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버무려 200°C 오븐/에어프라이어에서 겉이 바삭하고 속이 익을 때까지 굽는다(또는 기름에 튀긴다).
- ⏲ 1분 30초
브라바 소스: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볶다가 밀가루·파프리카가루·카이엔을 넣어 30초 볶는다.
- ⏲ 5분
토마토페이스트와 육수를 넣고 저으며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뒤 소금으로 간한다.
- ⏲ 1분
알리올리는 마요네즈에 다진 마늘과 레몬즙을 섞어 만든다.
- ⏲ 1분
구운 감자를 접시에 담고 브라바 소스와 알리올리를 지그재그로 뿌린다.
파프리카가루를 살짝 더 뿌려 뜨거울 때 낸다.
팁과 변형
변형
- 에어프라이어: 기름 없이 200°C 20분이면 바삭.
- 매운맛 조절: 카이엔·핫소스로 브라바 소스의 매운맛을.
- 알리올리 없이: 브라바 소스만으로도 정통.
- 훈제 파프리카: 훈제 피멘톤을 쓰면 향이 깊어져요.
꿀팁
- 감자는 찬물에 헹궈 전분을 빼야 겉이 더 바삭해져요.
- 굽기 전 물기를 바싹 닦아야 눅눅해지지 않아요.
- 소스는 두 가지(매콤 브라바 + 마늘 알리올리)를 함께 뿌리는 게 정통이에요.
- 감자는 넉넉한 기름/고온에서 겉만 바삭하게, 속은 포슬하게.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데치기와 색 살리기데친 채소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산과 열입니다. 물을 넉넉히 잡는 이유, 뚜껑을 열어야 하는 이유, 얼음물이 실제로 하는 일.
- 소금 간의 원리: 언제 넣는가같은 양의 소금이 넣는 시점에 따라 재료의 물을 빼기도 하고 속까지 배기도 합니다. 삼투, 층층이 간하기, 소금 종류별 부피 차이.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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