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시

사진: Narek75 · CC BY-SA 4.0

라바시

밀가루와 물, 소금만으로 반죽해 종잇장처럼 밀어 화덕 벽에 붙여 몇 십 초 만에 구워 내는 아르메니아의 납작빵. 이 사이트의 다른 빵은 모두 갓 구운 것이 가장 좋고 마르는 것이 적입니다. 라바시는 반대로 완전히 말리는 것을 목표로 굽습니다. 겹겹이 쌓아 바싹 말려 두면 수분이 없어 미생물이 살지 못하고 몇 달을 갑니다. 그리고 먹을 때 물을 뿌려 천으로 덮어 두면 다시 부드러운 빵으로 돌아옵니다. 되돌릴 수 있는 건조라는 점이 이 빵의 요령입니다.

재료

8인분
  • 반죽
  • 중력분500 g
  • 물 · 미지근한 물. 56퍼센트280 ml
  • 소금1.5 작은술
  • 선택
  • 이스트 · 전통 라바시는 무발효이지만 발효시킨 것도 있다3 g
  • 참깨 또는 검은깨 · 굽기 전에 붙인다2 큰술
  • 되살릴 때
  • 물 · 마른 라바시 한 장에 손으로 흩뿌리는 정도3 큰술
  • 싸 먹는 것
  • 브린자 또는 페타200 g
  • 타라곤·바질·고수 · 아르메니아에서는 생허브를 그대로 싼다1
  • 구운 고기 · 호로바츠(꼬치구이)400 g

조리 단계

  1. 밀가루에 소금을 섞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뭉친 다음 10분 치댄다. 매끈해질 때까지.

    ⏲ 10분
  2. 덮어서 한 시간 쉬게 한다. 반죽과 글루텐의 규칙 그대로 — 밀다가 반죽이 되돌아오면 힘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라바시의 두께는 이 시간에서 나온다.

    ⏲ 60분
  3. 8등분해 둥글린 뒤 다시 15분 덮어 둔다.

    ⏲ 15분
  4. 한 덩이를 밀대로 40x25cm, 1mm 이하로 민다. 밀가루를 아주 조금만 쓴다 — 많이 쓰면 표면에서 타고 쓴맛이 난다. 다 밀었으면 손등에 얹어 늘려 더 얇게 한다.

    ⏲ 15분
  5. 무쇠팬이나 뒤집은 웍을 아주 세게 달군다. 기름은 넣지 않는다. 전통적으로는 토니르(화덕) 벽에 붙여 굽는다.

    ⏲ 10분
  6. 반죽을 얹어 30~60초, 표면에 큰 기포가 부풀고 아래쪽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뒤집어 20초 더 굽는다. 갈색으로 고르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 그러면 이미 부서진다.

    ⏲ 1분
  7. 부드럽게 먹을 거면 젖은 천을 덮은 채 겹쳐 쌓는다. 서로의 김으로 계속 부드럽다.

    ⏲ 5분
  8. 저장할 거면 그 반대다. 겹치지 않게 널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두었다가, 마른 것을 겹겹이 쌓아 마른 천으로 싸 둔다. 이 상태로 몇 달을 간다.

  9. 되살리는 방법: 마른 장에 손으로 물을 흩뿌리고 젖은 천 사이에 넣어 5~10분 둔다. 접히고 말릴 만큼 부드러워진다. 한 번에 먹을 만큼만 되살린다 — 되살린 것은 하루면 상한다.

    ⏲ 10분

팁과 변형

변형

  • 부드러운 라바시: 갓 구워 젖은 천 아래 쌓아 그대로 낸다. 쌈이나 랩으로 쓰는 것이 이쪽이다.
  • 바싹 마른 라바시: 접시 대신 쓰거나, 손으로 쪼개 수프에 넣거나, 그대로 과자처럼 먹는다. 깨나 니겔라를 뿌린 것이 많다.
  • 주변 나라: 이란의 나네 라바시, 튀르키예의 라바슈, 아제르바이잔의 라바시가 모두 같은 계열이다. 유네스코는 2014년에 아르메니아의 라바시를 무형문화유산에 올렸고, 2016년에 아제르바이잔·이란·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튀르키예의 납작빵 문화를 따로 올렸다.
  • 하츠 브 판리르: 되살린 라바시에 브린자 치즈와 타라곤·바질을 얹어 말아 먹는 아르메니아의 가장 흔한 아침이다.
  • 부활절의 라바시: 아르메니아 교회에서 성찬용 빵도 이 무발효 반죽으로 만든다.

꿀팁

  • 이 사이트의 다른 빵과 목표가 반대다. 쇼쿠팡은 탕종으로 물을 붙잡아 마르는 것을 늦추는 빵이고, 푸메르니켈은 열여섯 시간을 젖은 채로 굽는다. 라바시는 완전히 마르는 것이 완성 상태다.
  • 부각과의 차이는 되돌릴 수 있느냐다. 부각도 말려서 보관하지만 그 다음은 튀기는 것이고, 마른 상태는 최종 형태다. 라바시는 물을 다시 넣으면 원래의 빵으로 돌아온다. 같은 수분활성도 논리를 쓰면서 한쪽은 편도, 한쪽은 왕복이다.
  • 1mm는 쉰 반죽에서만 나온다. 한 시간 쉬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밀어도 되돌아온다. 칼국수만두 반죽이 30분씩 쉬는 것과 같은 이유이고, 여기서는 그 시간이 두 배다.
  • 화덕이 없어도 된다. 토니르 벽은 400도가 넘지만, 무쇠팬을 최대로 달구면 1mm 반죽은 익는다. 이 탄두르의 열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반죽이 발효되어 두껍기 때문이고, 이쪽은 얇아서 그 열이 필요하지 않다.
  • 밀가루를 아끼면서 민다. 덧가루가 많으면 마른 가루가 표면에서 먼저 타고, 그 쓴맛이 남는다.
  • 되살린 것은 그날 먹는다. 물을 넣은 순간 저장 식품이 아니게 된다.
  • 마를 때는 겹치지 않게. 겹쳐 두면 사이에 김이 갇혀 그 부분만 마르지 않고, 나중에 곰팡이가 거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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