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아즈

사진: Roozitaa · CC BY-SA 3.0

제누아즈

팽창제를 전혀 넣지 않고 통달걀을 거품 내 부풀리는 스펀지 케이크. 이 사이트의 다른 케이크들은 흰자만 쓰거나 버터를 크림화하는데, 통달걀은 무게의 3분의 1가량이 노른자이고 노른자에는 지방이 있어서 차가운 상태로는 거품이 거의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걀과 설탕을 중탕으로 40~45°C까지 데운 다음 휘핑합니다. 데우는 이유는 달걀 다루기 가이드에 적혀 있습니다.

재료

8인분
  • 반죽 (지름 18cm 한 판)
  • 달걀 · 실온. 200g 정도4
  • 설탕120 g
  • 박력분 · 두 번 체 친다110 g
  • 감자전분 · 선택. 부드러워진다10 g
  • 소금1 꼬집
  • 바닐라 익스트랙1 작은술
  • 마지막에
  • 버터 · 녹여서 45~50°C로 따뜻하게 둔다40 g
  • 적시는 시럽 (선택)
  • 설탕50 g
  • 50 ml
  • 럼 또는 키르슈1 큰술

조리 단계

  1. 오븐을 175°C로 예열하고 틀에 유산지를 깐다. 밀가루와 전분, 소금을 두 번 체 친다 — 거품에 넣는 가루라서 나중에 저어서 풀 수가 없다.

    ⏲ 5분
  2. 볼에 달걀과 설탕을 넣고 중탕에 올려 거품기로 저으며 40~45°C까지 데운다. 설탕이 완전히 녹고 손가락을 넣어 미지근하게 따뜻하면 된다. 이 단계가 이 케이크의 전부다 — 노른자의 지방은 거품막에 끼어들어 막을 터뜨리는데, 데우면 지방이 완전히 액체가 되고 단백질도 빨리 풀려서 거품이 서기 시작한다.

    ⏲ 8분
  3. 중탕에서 내려 고속으로 8~10분 휘핑한다. 부피가 세 배쯤 되고, 거품기를 들어 흘렸을 때 떨어진 자국이 3초쯤 남으면 된 것이다 (리본 상태). 시간보다 이 자국으로 판단한다.

    ⏲ 10분
  4. 체 친 가루를 세 번에 나누어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 섞는다. 젓지 않는다 — 거품을 죽이면 이 케이크에는 부풀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5분
  5. 반죽 한 국자를 덜어 따뜻한 녹인 버터와 먼저 섞고, 그것을 전체에 다시 넣어 접는다. 버터도 지방이고, 데우기로 겨우 이겨 낸 그 지방이다 — 완성된 거품에 그대로 부으면 닿은 자리부터 내려앉는다. 차가우면 줄무늬로 굳고, 뜨거우면 거품을 녹인다.

    ⏲ 4분
  6. 틀에 붓고 표면을 고른 뒤 25분 굽는다. 처음 15분은 문을 열지 않는다 (오븐의 실제 온도).

    ⏲ 25분
  7. 꺼내자마자 틀에서 빼고 식힘망에 뒤집어 올려 완전히 식힌다. 조금 주는 것은 정상이다. 시럽을 쓸 것이면 설탕과 물을 끓여 식힌 뒤 술을 섞고, 자를 면마다 붓으로 적신다.

    ⏲ 10분

팁과 변형

변형

  • 판 디 스파냐: 같은 케이크의 이탈리아 이름이고, 보통 버터를 아예 넣지 않습니다. 그러면 더 마르고 더 잘 흡수해서, 적셔 쓰는 스펀지로는 오히려 낫습니다.
  • 코코아 제누아즈: 밀가루 20g을 코코아파우더로 바꿉니다. 코코아는 전분이 아니라 지방을 함께 들고 오니 그 이상은 줄이지 않습니다.
  • 비스퀴(biscuit)와의 차이: 프랑스 제과에서 비스퀴는 흰자를 따로 쳐서 섞는 반죽입니다. 제누아즈는 통달걀을 통째로 칩니다. 같은 재료로 갈라지는 지점이 정확히 여기이고, 이 페이지의 요점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쓰이는 곳: 프린세스토르타의 시트가 이것이고, 층을 쌓는 케이크는 대개 이 반죽을 씁니다. 자허토르테티라미수는 각각 다른 스펀지를 쓰지만 적셔 먹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 이름: 제노바에서 왔다는 이름이고, ko.wikipedia는 "도시 제노바의 이름을 따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와 결합시킨 이탈리아의 스펀지 케이크"로 적습니다. 프랑스 제과의 기본 반죽으로 자리 잡은 것은 그다음 일입니다.

꿀팁

  • 데우는 것이 요령이고, 그 이유는 달걀 다루기에 있습니다. 프린세스토르타의 첫 단계는 "달걀과 설탕을 중탕으로 40°C까지 데운 뒤 8분 휘핑"이라고 절차만 적어 두고, 이어지는 팁에서는 그것을 도보시 토르타파운드 케이크와 "같은 원리"라고 묶습니다. 같은 원리가 아닙니다 — 도보시는 흰자 머랭이고, 파운드 케이크는 굳은 버터를 크림화한 것이고, 통달걀은 세 번째 방법입니다. 그리고 데우는 단계는 바로 그 차이 때문에 필요합니다.
  • 이 사이트에서 케이크 반죽에 공기를 넣는 방법은 넷입니다. 파운드 케이크는 버터를 크림화하고, 도보시 토르타는 흰자 머랭을 접어 넣고, 시폰 케이크는 머랭에 기름을 더하고, 제누아즈는 통달걀을 칩니다.
  • 통달걀 거품은 머랭보다 약하고 대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결이 곱고 촘촘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머랭 케이크처럼 푹신하지는 않은데, 층으로 자르고 시럽을 적셔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그 대가입니다. 케이크 시트로 이것을 쓰는 이유가 여기입니다.
  • 일부러 마른 케이크입니다. 우유도 없고 기름도 버터 40g뿐이라 그 자체로는 담백합니다. 움 알리가 말하는 대로 이미 마른 것만이 액체를 받아들이고도 형태를 유지하므로, 적시는 시럽은 결함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설계의 일부입니다.
  • 틀에는 유산지를 깝니다. 시폰 케이크는 반죽이 벽을 타고 올라가야 하므로 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데, 제누아즈는 반대로 잘 떨어져야 합니다. 거품이 이미 다 들어가 있어서 벽을 붙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 리본 상태는 눈으로 봅니다. 8분은 기준이고, 흘린 자국이 3초 남는지가 판단입니다. 달걀 다루기의 원칙과 같습니다 — 시간이 아니라 상태.
  • 가루는 두 번 체 칩니다. 거품 안에서 뭉친 가루는 저어서 풀 수 없고, 저으면 거품이 없어집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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