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델라

사진: Jpatokal · CC BY-SA 3.0

카비델라

닭고기와 쌀을 국물에 끓이다가 거의 끝에 식초를 섞은 닭의 피를 넣어 마무리하는 포르투갈 북부 미뉴 지방의 요리. 식초는 피가 엉기지 않게 하려고 받을 때부터 섞는다. 피가 국물을 갈색으로 물들이고 걸쭉하게 만들며, 식초가 은근한 신맛을 남긴다.

재료

4인분
  • 닭고기 · 토막 낸 것, 모래주머니와 간 포함1.2 kg
  • 닭이나 돼지의 신선한 피 · 정육점에서 당일 것으로150 ml
  • 와인 식초 · 피에 바로 섞는다3 큰술
  • 양파 · 다진다1 개
  • 마늘 · 다진다3 쪽
  • 올리브유3 큰술
  • 월계수잎2 장
  • 화이트 와인150 ml
  • 물1.2 L
  • 쌀 · 중립종300 g
  • 소금1 작은술
  • 후추0.5 작은술
  • 이탈리안 파슬리 · 다진다1 줌

조리 단계

  1. 피에 식초를 바로 섞어 냉장고에 둔다. 이미 식초를 섞어 파는 것이면 그대로 쓴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 5분
  3. 닭고기와 내장, 월계수잎을 넣고 겉이 하얗게 익을 때까지 뒤적인 뒤 화이트 와인을 붓고 반으로 졸인다.

    ⏲ 8분
  4. 물과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30분 끓인다.

    ⏲ 30분
  5. 쌀을 넣고 저어 가며 15분 끓인다. 국물이 넉넉히 남아 있어야 한다 (밥 짓기의 기본).

    ⏲ 15분
  6. 식초 섞은 피에 뜨거운 국물을 한 국자 섞은 뒤 냄비에 붓는다. 계속 저으며 2~3분 더 끓여 국물이 갈색이 되고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 (농도 잡는 법).

    ⏲ 2분 30초
  7. 후추와 파슬리를 넣고 바로 낸다. 밥은 국물이 흐를 만큼 질어야 한다.

변형

  • 오리 카비델라. 마카오에서 이름난 판으로, 닭 대신 오리를 쓴다. 이 페이지의 사진이 이 오리 카비델라다.
  • 갈리냐 아우 몰류 파르두.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의 판으로, 밥을 따로 짓고 피 소스를 닭에 끼얹는다.
  • 돼지고기 카비델라. 인도 고아의 가톨릭 공동체가 만든다.

꿀팁

  • 피에는 식초를 바로 섞는다. 그래야 엉기지 않는다.
  • 피는 마지막에 넣는다. 오래 끓이지 않는다.
  • 넣기 전에 뜨거운 국물로 풀어 준다.
  • 바로 낸다. 밥이 국물을 계속 빨아들인다.
  • 피는 당일 것을, 냉장해서 쓰고 끝까지 익힌다.
자세한 설명 더 보기 (1)
  • 피를 다루는 세 가지 방법. 순대는 피가 열에 굳는 성질로 속을 묶는다. 꾸아이띠아오 르아는 끓기 직전의 국물에 피를 저어 넣고 덩어리를 걸러 내, 굳지 않은 피로 국물을 걸쭉하게 한다. 카비델라는 엉김을 냄비에 들어가기 전에, 피를 받을 때 식초로 막는다. 그 식초는 빠지지 않고 요리의 신맛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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