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넬 드 브로셰

사진: Tangopaso · Public domain

크넬 드 브로셰

리옹과 동브 지방의 강꼬치고기 크넬. 버터와 밀가루를 물에 익혀 수분을 날린 반죽에 생선살과 달걀을 넣어 갈고, 길쭉하게 빚어 데친 뒤 가재 소스(낭투아 소스)에 덮어 구우면 두 배로 부푼다.

재료

4인분

조리 단계

  1. 파나드: 물(또는 우유)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 끓이고, 밀가루를 한 번에 넣어 나무 주걱으로 젓는다. 반죽이 냄비에서 떨어져 한 덩이가 되고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길 때까지 2~3분 더 저어 수분을 날린다. 펼쳐서 식힌다.

    ⏲ 5분
  2. 생선살을 푸드 프로세서로 곱게 간다. 식은 파나드를 넣어 갈고, 달걀을 하나씩 넣어 매번 매끈해질 때까지 간 뒤 부드러운 버터, 소금, 육두구, 흰 후추를 넣는다. 덮어서 1시간 이상 냉장한다.

    ⏲ 60분
  3. 소스: 가재(또는 새우)를 버터에 껍데기째 볶아 붉어지면 채소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는다. 코냑을 붓고 졸인 뒤 물을 부어 20분 끓인다. 체에 눌러 걸러 크림을 넣고, 숟가락에 묻을 만큼 졸인다. 살은 따로 발라 둔다.

    ⏲ 30분
  4. 밀가루를 뿌린 도마에서 반죽을 길이 10cm 남짓한 원통으로 굴리거나, 숟가락 두 개로 갸름하게 빚는다.

    ⏲ 10분
  5. 넓은 냄비에 소금물을 끓기 직전으로 유지하고 크넬을 넣어 10분 데친다. 떠오르고 만졌을 때 탄력이 있으면 건져 물기를 뺀다. 펄펄 끓이면 겉이 갈라진다.

    ⏲ 10분
  6. 버터 바른 오븐 그릇에 크넬을 간격을 두고 놓고 소스와 가재살을 덮는다. 200°C 오븐에서 20분, 크넬이 두 배쯤 부풀고 윗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바로 낸다.

    ⏲ 20분

변형

  • 흰 크넬. 생선 없이 파나드, 버터, 달걀만으로 만든 크넬도 리옹에서 흔하다.
  • 토마토 소스나 베샤멜로. 가재 대신 다른 소스에 덮어 굽기도 한다.
  • 닭고기 크넬. 같은 방식으로 닭가슴살을 갈아 만든다.
  • 소기름으로. 옛 방식은 버터 대신 날 소기름을 다져 넣었다.

꿀팁

  • 파나드는 수분을 날려서 쓴다. 바닥에 막이 생길 때까지.
  • 달걀은 하나씩. 한꺼번에 넣으면 반죽이 풀어진다.
  • 반죽은 차갑게 해서 빚는다. 무르면 모양이 서지 않는다.
  • 끓기 직전에서 데친다. 펄펄 끓으면 겉이 갈라진다.
  • 구울 때 자리를 넉넉히. 두 배로 부푼다.
자세한 설명 더 보기 (2)
  • 생선이 뼈대가 아닌 생선 반죽. 가마보코는 흰살생선을 씻고 또 씻어 근육 단백질만 남기고, 소금과 열로 그것을 탄력 있게 굳힌다. 생선이 곧 구조다. 크넬은 반대다.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낭투아에서는 생선살이 최소 22%만 들어가도 되고, 나머지 몸체는 밀가루를 물에 익혀 수분을 날린 파나드와 달걀이 맡는다. 그래서 탱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럽게 익으며, 소스 속에서 구우면 두 배로 부푼다. 파나드를 냄비에서 말리는 동작은 에클레르의 슈 반죽과 같다.
  • 옮길 수 없던 생선. 같은 문서에 따르면 생선 크넬은 동브 지방 연못의 강꼬치고기를 다루는 방법에서 시작했다. 그대로는 운반할 수 없는 생선이었고, 가시를 뺀 살을 돌절구에 찧어 파나드와 소기름, 달걀을 조금씩 넣으며 30~40분 찧어 반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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