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angopaso · Public domain
크넬 드 브로셰
리옹과 동브 지방의 강꼬치고기 크넬. 버터와 밀가루를 물에 익혀 수분을 날린 반죽에 생선살과 달걀을 넣어 갈고, 길쭉하게 빚어 데친 뒤 가재 소스(낭투아 소스)에 덮어 구우면 두 배로 부푼다.
재료
조리 단계
- ⏲ 5분
파나드: 물(또는 우유)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 끓이고, 밀가루를 한 번에 넣어 나무 주걱으로 젓는다. 반죽이 냄비에서 떨어져 한 덩이가 되고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길 때까지 2~3분 더 저어 수분을 날린다. 펼쳐서 식힌다.
- ⏲ 60분
생선살을 푸드 프로세서로 곱게 간다. 식은 파나드를 넣어 갈고, 달걀을 하나씩 넣어 매번 매끈해질 때까지 간 뒤 부드러운 버터, 소금, 육두구, 흰 후추를 넣는다. 덮어서 1시간 이상 냉장한다.
- ⏲ 30분
소스: 가재(또는 새우)를 버터에 껍데기째 볶아 붉어지면 채소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는다. 코냑을 붓고 졸인 뒤 물을 부어 20분 끓인다. 체에 눌러 걸러 크림을 넣고, 숟가락에 묻을 만큼 졸인다. 살은 따로 발라 둔다.
- ⏲ 10분
밀가루를 뿌린 도마에서 반죽을 길이 10cm 남짓한 원통으로 굴리거나, 숟가락 두 개로 갸름하게 빚는다.
- ⏲ 10분
넓은 냄비에 소금물을 끓기 직전으로 유지하고 크넬을 넣어 10분 데친다. 떠오르고 만졌을 때 탄력이 있으면 건져 물기를 뺀다. 펄펄 끓이면 겉이 갈라진다.
- ⏲ 20분
버터 바른 오븐 그릇에 크넬을 간격을 두고 놓고 소스와 가재살을 덮는다. 200°C 오븐에서 20분, 크넬이 두 배쯤 부풀고 윗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바로 낸다.
변형
- 흰 크넬. 생선 없이 파나드, 버터, 달걀만으로 만든 크넬도 리옹에서 흔하다.
- 토마토 소스나 베샤멜로. 가재 대신 다른 소스에 덮어 굽기도 한다.
- 닭고기 크넬. 같은 방식으로 닭가슴살을 갈아 만든다.
- 소기름으로. 옛 방식은 버터 대신 날 소기름을 다져 넣었다.
꿀팁
- 파나드는 수분을 날려서 쓴다. 바닥에 막이 생길 때까지.
- 달걀은 하나씩. 한꺼번에 넣으면 반죽이 풀어진다.
- 반죽은 차갑게 해서 빚는다. 무르면 모양이 서지 않는다.
- 끓기 직전에서 데친다. 펄펄 끓으면 겉이 갈라진다.
- 구울 때 자리를 넉넉히. 두 배로 부푼다.
자세한 설명 더 보기 (2)
- 생선이 뼈대가 아닌 생선 반죽. 가마보코는 흰살생선을 씻고 또 씻어 근육 단백질만 남기고, 소금과 열로 그것을 탄력 있게 굳힌다. 생선이 곧 구조다. 크넬은 반대다.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낭투아에서는 생선살이 최소 22%만 들어가도 되고, 나머지 몸체는 밀가루를 물에 익혀 수분을 날린 파나드와 달걀이 맡는다. 그래서 탱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럽게 익으며, 소스 속에서 구우면 두 배로 부푼다. 파나드를 냄비에서 말리는 동작은 에클레르의 슈 반죽과 같다.
- 옮길 수 없던 생선. 같은 문서에 따르면 생선 크넬은 동브 지방 연못의 강꼬치고기를 다루는 방법에서 시작했다. 그대로는 운반할 수 없는 생선이었고, 가시를 뺀 살을 돌절구에 찧어 파나드와 소기름, 달걀을 조금씩 넣으며 30~40분 찧어 반죽을 만들었다.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갈색으로 굽기: 마이야르와 팬 바닥고기가 갈색이 되지 않는 이유는 대개 셋 중 하나입니다. 물기, 팬 온도, 그리고 한꺼번에 넣은 양. 팬 바닥에 붙은 갈색을 소스로 바꾸는 법까지.
- 고기 굽기와 휴지익힘 정도는 시간이 아니라 중심 온도로 판단합니다. 휴지가 실제로 하는 일, 두꺼운 고기를 다루는 순서, 결 반대로 썰어야 하는 이유.
- 칼질의 기본칼을 어떻게 잡느냐가 썰기 속도보다 결과를 좌우합니다. 핀치 그립, 갈퀴 손, 그리고 재료 크기를 맞춰야 하는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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