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사진: Suohros · CC0

부대찌개

햄·소시지·베이크드빈·김치에 라면사리까지 끓여낸 얼큰한 한국식 부대찌개. 한국전쟁 직후 미군 부대에서 나온 식재료로 만들어진 데서 이름이 붙었어요. 푸짐하고 든든한 국민 전골이에요.

재료

3인분
  • 스팸(햄) · 먹기 좋게 썰어200 g
  • 비엔나 소시지 · 또는 프랑크 소시지150 g
  • 잘 익은 김치 · 썰어서150 g
  • 베이크드빈3 큰술
  • 두부 · 썰어서0.5
  • 대파 · 어슷썰어1
  • 양파 · 채썰어0.5
  • 라면사리1
  • 슬라이스 체다치즈 · 선택1
  • 육수 또는 물 · 멸치·다시마 육수면 더 좋아요800 ml
  • 양념장
  • 고춧가루2 큰술
  • 고추장1 큰술
  • 다진 마늘1 큰술
  • 간장1 큰술
  • 후추0.25 작은술

조리 단계

  1. 양념장 재료(고춧가루·고추장·마늘·간장·후추)를 작은 그릇에 섞어둔다.

    ⏲ 2분
  2. 넓은 냄비에 스팸·소시지·김치·두부·양파·베이크드빈을 색 맞춰 보기 좋게 둘러 담는다.

    ⏲ 5분
  3. 가운데에 양념장을 올리고 육수를 가장자리로 붓는다.

    ⏲ 1분
  4.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끓여 맛이 어우러지게 한다.

    ⏲ 10분
  5. 라면사리와 대파를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2~3분 더 끓인다. 원하면 체다치즈를 올린다.

    ⏲ 3분
  6. 보글보글할 때 바로 떠서 먹는다. 면과 햄이 줄면 육수를 더 부어가며 즐긴다.

팁과 변형

변형

  • 치즈 부대찌개: 마무리에 체다·모짜렐라를 듬뿍 올려 고소하게.
  • 존슨탕: 고춧가루를 빼고 맑게 끓이는 옛날식(미군 'Johnson' 유래설).
  • 떡 추가: 떡사리를 넣어 더 든든하게.
  • 사리 다양화: 라면 대신 쫄면·당면·우동사리로.

꿀팁

  • 이 냄비에 들어가는 고형물은 간이 공장에서 정해져 나옵니다. 그래서 조리 전체가 "줄일 수 없는 양"을 전제로 짜여 있습니다. 맛의 균형 잡기는 구제법 목록 다음에 한 줄을 답니다 — 그 목록은 혀에서 작용할 뿐 양을 바꾸지 않고, 양을 바꿀 수 있느냐는 그 문제가 어디서 왔느냐가 정한다. 타라모살라타가 그 결론을 적어 둡니다: "조정은 한 방향으로만 간다 — 짜면 빵과 기름을 더 넣지, 알을 덜 짜게 만들 수는 없다." 여기서는 그 문이 냄비 전체에 대해 닫혀 있습니다. 햄도 소시지도 라면사리도 간이 이미 박혀 있고, 신맛조차 김치가 익은 만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김치찌개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레시피에 남은 수는 전부 쪽입니다 — 육수 800ml, 두부와 베이크드빈(가이드가 "짤 때는 전분 덩어리"라고 적어 둔 바로 그것), 그리고 "사리와 햄이 줄어들면 육수를 더 붓는다"는 마지막 줄.
  • "간은 마지막에"도 조심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때까지 간이 아직 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10분 끓는 동안 햄과 소시지와 김치 속의 소금은 국물로 빠져나옵니다. 끓이기 전에 맛을 보면 아직 재료 안에 있는 소금을 세지 않은 것이고, 그 상태에서 맞춰 놓으면 다 끓었을 때는 두 번 더해진 간이 됩니다. 읽을 수 있는 눈금이 생기는 시점이 마지막인 것입니다.
  • 데치기는 내가 넣지 않은 것을 빼는 동작입니다. 데치기와 색 살리기의 "채소가 아닌 것을 데칠 때" 절은 이유를 여러 갈래로 나누는데, 그 갈래들은 모두 재료 자신의 성분을 상대합니다. 어묵볶음이 예외를 하나 적어 두었습니다 — "여기서 데치기는 익히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빼는 것이다. 파는 어묵은 표면이 튀겨져 나오고, 그 막이 소스와 어묵 사이를 막는다." 같은 30초가 이 냄비에서는 반대쪽 목적지를 갖습니다. 저쪽에서는 기름이 달라붙어야 할 소스를 막고, 이쪽에서는 마시는 국물 위에 뜹니다.
  • 마지막에 올리는 슬라이스 치즈도 성질이 공장에서 정해져 나온 것입니다. 유제품과 열이 치즈가 매끄럽게 녹는 길을 여럿으로 정리하는데, 그중 하나는 사기 전에 이미 끝나 있습니다 — 유화염이 칼슘을 카세인에서 떼어 놓은 상태로 들어 있습니다. 야니 치즈가 그것을 적어 둡니다("슬라이스 치즈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이 한 장은 숙성 치즈처럼 기름이 뜨거나 실이 되는 대신 국물에 그냥 풀립니다 — 그리고 짠 것을 한 겹 더 얹습니다. 간을 마지막에 보라는 줄이 이 줄 뒤에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잘 익은 신김치가 핵심 — 신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요.
  • 햄·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빼면 국물이 깔끔해요.
  • 육수는 멸치·다시마로 내면 감칠맛이 확 올라가요.
  • 라면사리는 먹기 직전에 넣어야 안 불어요.
  • 짠 재료가 많으니 간은 마지막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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