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hainwit. · CC BY-SA 4.0
얌 운센
삶아 식힌 당면을 라임과 피시소스에 버무리는 태국 샐러드. 녹두 당면은 아밀로스가 30%를 넘습니다. 아밀로스는 식으면서 다시 뭉쳐 떡을 굳게 만드는 성분인데, 여기서는 그 성질이 장점이 되어 면이 식을수록 단단하고 탱탱해집니다.
재료
조리 단계
- ⏲ 5분
드레싱을 먼저 만든다. 라임즙, 피시소스, 팜슈거, 마늘, 고추를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는다. 국수를 먼저 삶아 놓으면 그 시간 동안 국수가 마르고 붙는다.
- ⏲ 10분
당면을 따뜻한 물에 10분 불린다. 끓는 물에 바로 넣지 않는다 — 마른 당면은 겉만 익고 속은 심이 남는다.
- ⏲ 1분 30초
끓는 물에 불린 당면을 1분 30초만 삶는다. 투명해지고 탄력이 생기면 된다. 곧바로 얼음물에 옮겨 완전히 식힌다.
- ⏲ 5분
물기를 확실히 뺀다. 체에 올려 흔들고 마른 면포로 눌러 준다. 남은 물이 드레싱을 묽게 만든다.
- ⏲ 4분
같은 끓는 물에 다진 돼지고기를 풀어 가며 분홍빛이 없어질 때까지(1분 남짓), 새우를 2분, 목이버섯을 30초 데쳐 각각 건져 식힌다.
- ⏲ 3분
큰 볼에 식힌 당면, 고기, 새우, 샬롯, 셀러리, 토마토, 목이버섯을 담고 드레싱을 부어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듯 버무린다. 젓가락으로 휘저으면 면이 끊어진다.
- ⏲ 3분
- ⏲ 2분
고수와 실파를 넣어 한 번 더 들어 올리고, 땅콩을 위에 뿌려 바로 낸다.
변형
자세한 설명 더 보기 (1)
- 당면의 종류: 녹두 당면이 정석입니다. 한국 잡채의 고구마 당면은 더 굵고 더 질기고, 같은 양의 드레싱을 훨씬 많이 빨아들입니다. 쓸 수는 있지만 드레싱을 늘려야 합니다.
꿀팁
자세한 설명 더 보기 (4)
- 당면이 식으면서 탱탱해지는 이유는 아밀로스입니다. 전분은 곧은 사슬인 아밀로스와 잔가지가 많은 아밀로펙틴의 혼합이고, 식으면서 다시 결정으로 뭉치는 쪽은 아밀로스입니다. 찹쌀은 아밀로스가 사실상 0이라 다이후쿠 같은 찹쌀떡이 다음 날에도 부드럽고, 녹두 전분은 30%를 넘어 멥쌀의 두 배 가까이입니다. 그래서 삶아 식히면 물러지는 대신 단단하고 탱탱하고 서로 붙지 않는 상태로 굳습니다. 떡을 굳게 만드는 성질이 여기서는 결과물입니다.
- 밀국수도 차게 먹을 수 있지만 이유가 다릅니다. 비빔국수와 콩국수는 소면을 찬물에 헹궈 차게 내고, 그 쫄깃함은 식으며 굳는 전분이 아니라 글루텐에서 옵니다. 이 드레싱에 밀국수를 쓰면 당면보다 무르고 드레싱을 덜 깔끔하게 입습니다.
- 1분 30초. 그 이상은 없습니다. 이미 불려 놓았으니 삶는 것은 속까지 열을 넣는 일뿐이고, 당면은 넘기면 되돌릴 수 없이 물러집니다. 그리고 얼음물이 필수입니다 — 굳는 과정 자체가 요리의 일부이므로 빨리 식히는 편이 낫습니다.
- 물기를 뺀 정도가 간을 결정합니다. 당면은 표면에 붙잡을 것이 없어서 드레싱이 묽어지면 그대로 맛이 없어집니다. 체에 올려 두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눌러 짜야 합니다.
이 요리에 필요한 기본기
- 데치기와 색 살리기데친 채소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는 산과 열입니다. 물을 넉넉히 잡는 이유, 뚜껑을 열어야 하는 이유, 얼음물이 실제로 하는 일.
- 맛의 균형 잡기'뭔가 부족한' 맛의 정체는 대개 소금 아니면 산입니다. 다섯 개의 손잡이를 어떤 순서로 돌리는지, 그리고 맛보기의 기술.
- 남은 음식 되살리기전자레인지가 모든 음식에 맞는 도구는 아닙니다. 무엇이 상했는지 — 수분인지 바삭함인지 전분인지 — 에 따라 되살리는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 이 레시피 개선하기
편집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
https://cookiki.com/ko/r/%EC%96%8C-%EC%9A%B4%EC%84%BC · cookiki · 문서의 유저 기여물은 CC BY-SA 4.0을 따릅니다.











